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 버스타운 기사들 관리 제대로 하세요.



234 14-10-14 10:32 지나가는 사람입니다만.. 버스안에서 음식물 꺼내는게 정상은아니지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만.. 버스안에서 음식물 꺼내는게 정상은아니지요..



1212 14-10-15 08:45 지나가는 사람인데 답글보고 빡쳐서 남깁니다. 한국에서 결혼식날 대절버스타고 음식 먹는 것 못봤습니까? 멀리서 오시는 하객들 대접하려고 음식 준비합니다. 그리고 버스에탄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결혼을 축하하러 오시는 하객들이기에 음식 냄새로 컴플레인할 이유가 전혀없죠. 그런데 기사가 컴플레인하는건 주객전도 아닌가요? 지나가는 사람인데 답글보고 빡쳐서 남깁니다. 한국에서 결혼식날 대절버스타고 음식 먹는 것 못봤습니까? 멀리서 오시는 하객들 대접하려고 음식 준비합니다. 그리고 버스에탄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결혼을 축하하러 오시는 하객들이기에 음식 냄새로 컴플레인할 이유가 전혀없죠. 그런데 기사가 컴플레인하는건 주객전도 아닌가요?



버스기사 14-10-15 12:23 지나가는 버스기사입니다 지나가는 버스기사입니다



버스기사 14-10-15 12:31 간단한 다과는 그렇다치더라도 양념범벅 무침이나 기름잔뜩음식들 온갖술을 차에서 드신다니요 차에벤 음식냄새 시트에 흘리고 쏟는 국물들 청소해도 냄새 얼룩 얼른 안빠집니다 예전 여유없을때처럼 몇년만에 나들이 한번 가볼까 말까한 세상도 아니고 선진시민의식좀 가집시다 그럼 다음날 차에타는 손님들은 음식냄새 다맡고 시트에 쏟은 음식얼룩 술냄새 찌든내 맡아야 한단말입니까 간단한 다과는 그렇다치더라도 양념범벅 무침이나 기름잔뜩음식들 온갖술을 차에서 드신다니요 차에벤 음식냄새 시트에 흘리고 쏟는 국물들 청소해도 냄새 얼룩 얼른 안빠집니다 예전 여유없을때처럼 몇년만에 나들이 한번 가볼까 말까한 세상도 아니고 선진시민의식좀 가집시다 그럼 다음날 차에타는 손님들은 음식냄새 다맡고 시트에 쏟은 음식얼룩 술냄새 찌든내 맡아야 한단말입니까